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농구/기록 계산법 (문단 편집) ==== Usage Rate(Usg) ==== '''개별선수의 포제션 점유율''' >'''Usg''' = [{야투시도+(자유투시도x0.44)+(어시스트x0.33)+턴오버}x40x리그포세션]/(출장시간x팀포세션) USG%는 공 소유에 대한 스탯이 아니라 포제션을 마무리하는 슛을 던지는 비율을 나타낸다. 스탯의 계산법만 봐도 공 소유와는 무관. 사람들이 USG%가 공 소유 지수라고 오해하기 쉬운 이유는, 공을 오래 쥐고 있는 선수들은 대부분 USG%가 높기 때문이다. 하지만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. 예를 들면 공 소유 시간이 정말 적은 선수가 슛을 엄청나게 많이 쏘면 USG%가 높게 나온다. 슈팅을 난사하는 선수들에게 높게 나오는 지표다. 이론적으로 모든 선수가 포제션을 동일하게 가져가는 팀의 USG%는 20%가 되며, 슈퍼스타 레벨의 선수는 보통 30% 수준의 USG%를 기록한다.[* 마이클 조던 32.26%, 코비 브라이언트 31.85%, 르브론 제임스 31.54%, 케빈 듀란트 30.14%, 샤킬 오닐 29.48%, 스테판 커리 27.88% 등]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과 팀 상황에 따라 극단적으로 갈리는 기록이기도 한데, 케빈 듀란트가 떠나 원맨팀이 된 2016-17 시즌의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과도할 정도의 다재다능함[* 시즌 30득점 동반 트리플 더블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겼으나, 상당수의 턴오버와 야투실패도 기록했다.]을 보여준 러셀 웨스트브룩 (해당 시즌 USG% 41.65%, 역대 1위)같은 케이스가 있는가 하면, 2014-15 시즌의 카일 코버(12.1득점, USG% 14.4%)처럼 3점 슛, 캐치앤슛을 제외하면 포제션을 거진 가져가지않는 플레이타입, 그 시즌 엄청난 팀 농구를 보여줬던 애틀랜타 호크스의 팀컬러가 합쳐져 꽤 많은 득점에도 현져히 낮은 USG%를 기록하는 케이스도 있다. 물론, 데니스 로드맨 (11.4%), 벤 월러스(11.0%)처럼 팀에 도움이 될 만한 공격 스킬이 아예 없어 (...) USG%가 낮은 경우도 존재한다. 한편, 당연히 주 공격 옵션인 선수의 USG%는 플레이오프에서 더 올라가게 된다. 플레이오프의 해당 부분 1위는 위에 언급된 2016-17 시즌의 러셀 웨스트브룩. 그는 그 해 플레이오프에서 USG% 46.98%를 기록, 무려 2.3인분의 포제션을 가져가는 기염을 토한 뒤 1라딱에 성공했다. 해당 시즌 우승을 차지한 선수 중에서는 1992-93 시즌 마이클 조던의 38.03%가 최고 기록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